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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도전, 열차 타고 유럽여행 갈까?

작성자 송윤지 에디터 2019.12.02 09:46 조회 1,606회 댓글 0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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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도전, 열차 타고 유럽여행 갈까?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한 모든 것


최근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가 소개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의 여행인 만큼 알아볼 것도,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시베리아 여행, 함께 알아볼까요?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열차 위에서 보내는 특별한 일상과 창밖으로 보이는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은 열차 여행을 선택하는 큰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 시베리아 횡단열차 내부

열차 속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시간이 긴 만큼 시베리아 횡단 열차 객실의 구조를 알아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루트의 열차에는 러시아 특급 열차 ‘피르메니’가 있습니다.




객차의 내부 시설은 객실의 등급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화장실, 승무원실, 음용 온수를 담은 사모바르가 있습니다.

횡단열차의 종류에는 구형과 신형이 존재합니다. 1등석 ‘에스베(SV)’는 2인 1실 침대가 놓여져 있는 구조로, ‘침대칸 열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형 횡단열차의 1등석 가격은 보통 70만원대를 호가한다고 합니다. 2등석은 ‘쿠베(Kuppe)’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4인 1실 침대칸의 구조입니다. 다소 자유롭게 콘텐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문을 잠글 수도 있습니다.


1등석보다 5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3등석은 ‘플라츠카르트(Platskart)’로 5인 1실의 개방형 침대칸입니다.

객차 1량당 54명의 정원이 있고, 복도를 따라 이어집니다. 3등석이 가장 인기가 많아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예매하는 준비성이 필요합니다.


오랜 여행이지만 샤워가 쉽지 않은 탓에 여행을 망설이는 사람들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칸이 많지 않아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샤워실은 2등석 칸에 존재하고, 250루블 정도(한화로 약 4000원)의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불, 베갯잇, 담요와 수건이 제공됩니다. 그 외 세면도구, 휴지와 같이 개인의 사용할 물품을 준비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횡단열차로 가볼 추천 여행지


▲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지 1호 바이칼호


- 바이칼호(Lake Baikal)
바이칼호는 ‘시베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며, 이름처럼 맑고 푸르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웅장한 크기를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깊고 맑다고 알려진 호수입니다.

호수 안에는 27개의 크고 작은 섬이 존재하는데, 시베리아의 정취를 감상하고 싶다면 그 중 하나인 ‘알혼 섬(Olkhon Island)’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열차가 남쪽 호반을 지나며 바이칼호를 마주하게 될 때, 그 어떤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는 여행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해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는 철도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중앙역은 전 세계 여행자로 가득한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작점이자 도착점인 장소입니다.

시내로 나와 독수리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금각교와 항구, 도시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샌프란시스코’라고 불리는 만큼 감각적인 도시의 모습이 장관처럼 펼쳐지는 장소입니다.

열차 속이 일상이자 특별한 여행이 되는 새로움, 이번 겨울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색다른 유럽을 마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_송윤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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